은평구민의 건강을 위해 함께하는 체육!

은평구

갤러리

home > 갤러리 > 사진자료실

사진자료실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목이 건조하고 칼칼할때 해결방법은?]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389 2021-12-01


[ 목이 건조하고 칼칼할때 해결방법은?]
안녕하세요 은평구체육회입니다.
건조하고 추워진 날씨 탓에 목이 마르는 느낌이 들어 ‘큼큼’‘흠흠’ 소리내며 헛기침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목을 가다듬게 되면 폐에 공기를 모았다가 한 번에 내뱉게 되는 과정에서 성대가 갑작스럽게 조였다 풀리며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목이 칼칼하고 건조할 때 해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수시로 환기하기]
평소 청결과 위생을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며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 난방을 시작하면서 실내 습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실내 습도가 떨어지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코가 막히고 목이 따갑거나 칼칼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난방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지 않도록 22~24도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 위생에 신경쓰기]
평소보다 더 위생에 신경 써야지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콧물이 많아지면 코가 막히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이는 목이 건조해지고 바이러스나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에 외출 후에는 30초 이상 깨끗이 손을 씻고 구강 위생을 위해 양치질에 신경써야 합니다.

3.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물을 하루에 2L 이상 마시면서 성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주세요 점막이 건조하면 성대가 진동할 때 마찰이 심해져 그만큼 목에 무리가 갈 수 있답니다.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수시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외에도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라지차는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점액인 뮤신의 양을 증가시켜 기관지 내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모과차는 모과에 함유된 사라산과 주석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침이나 담즙 췌장액 등의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올리고 향균작용을 해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센트럴팜 라이프] 글 참조